‘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인방, 빅토리아 폭포로 향한다...’기대만발‘

발행일자 | 2016.03.18 20:55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 쌍문동4인방이 빅토리아 폭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예고 영상에서는 안재홍이 운전대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이날 네 사람은 빅토리아 폭포를 가기 위해 국경을 두 번이나 넘는 수고를 겪어야했다.

이윽고 긴 시간을 달려 네 사람은 목적지에 가까워질즈음, 류준열이 어딘가를 응시하며 "이야, 저거 다야"라며 감탄을 내뱉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가르며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잠베지 강 중류에 위치한 대폭포로 알려져있다.

1855년 영국 탐험가 D. 리빙스턴이 발견했고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로 명명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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