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기우, 여성팬들 마음 홀리는 재벌남 자태...‘수트빨이란 이런거지’

발행일자 | 2016.03.19 06:50
기억 
출처:/ 이기우 SNS
<기억 출처:/ 이기우 SNS>

기억 이기우의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8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은 “Tvn 금토 드라마 ‘기억’ 신영진. 그 놈 속은 나도 모르겠으니 방송 보세요. 저..저..표정봐라 저거…금토 8:30 티브이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tvN ‘기억’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극중 재벌 2세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며, 특히 수트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이지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기억’에서 이기우는 한국그룹 계열사 부사장 신영진 역을 맡았다.

그는 1화에서 짧은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표정연기와 목소리 톤으로 싸늘한 악역 연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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