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형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tvN `꽃 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형들을 위해 동분서주 고군분투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모두가 잠든 사이 몰래 일어나 홀로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후 박보검은 피곤함에 까무룩 잠이 든 형들이 깨지 않도록 텐트로 돌아가지 않고 차로 발길을 돌렸다. 형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잘 수 있도록 차에서 쪽잠을 잔 것.
이외에도 박보검은 선크림, 핸드크림 등 사막 필수품을 들고다니며 꼼꼼하게 형들을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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