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1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윤세아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sky~~^^ 행복하렴!!
아름다운 이야기를 지켜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하늘의 예식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앉아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미소와 "sky", 즉 김하늘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하늘의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SM C&C측은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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