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 불륜 들통나 얼어붙은 분위기 '꽃다발'의 운명은?

발행일자 | 2016.03.20 18:27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
출처:/ 스토리 플랜트 제공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 출처:/ 스토리 플랜트 제공>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필모의 불륜 행각에 뼛속까지 차가워진 모습을 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김소연과 이필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무거운 표정으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이필모의 모습과, 그를 냉담하게 바라보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19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 7회에서는 이필모와 이실장이 키스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이실장과 난투극을 벌인 것은 물론, 이필모에게 그의 불륜에 대해 따져 물었다.

그러나 이필모는 "잘 들어. 난 분명히 아무 일 아니라고 했어. 믿고 안 믿고는 당신이 잘 판단해. 네 남편 쓰레기 만들고 13년 시간을 무너뜨리는 게 나을지, 이대로 덮고 사는 게 나을지"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은 20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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