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4일) 방송된 SBS‘컬투쇼’에는 홍진영과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컬투는 에릭남의 향해 매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당시 컬투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지 않냐. 실제로도 매너가 그렇게 좋은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제 입으로 어떻게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컬투는 "본인 입으로 얘기해 봐라"라고 했다.
그러자 에릭남은 "매너가 좋은 편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컬투는 에릭남에게 "클로이 모레츠가 에릭남 노래를 직접 홍보해줬다는 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가 최근 한국에 와서 노래를 들려줬더니 많이 홍보해주더라"며 "미국에서 조금 홍보가 된 거 같긴 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할리우드 스타 중에 누구와 친하냐고 묻자 "친한 사람이 많지는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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