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지코, 대세 인증? '대시 받고, 박명수가 연락처도 물어봐'

발행일자 | 2016.03.25 14:17
해피투게더, 지코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뉴스 캡처
<해피투게더, 지코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뉴스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지코가 "박명수가 잘 되기 전엔 연락처 안 물어봤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지코는 진행자 박명수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고백했다.


지코는 "과거 박명수와 만난 적이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자"라고 해주셨다.

이어 "이후 제가 좀 잘 돼서 다시 만났을 때 연락처를 물어보시더라"라며 "그런데 예전에는 연락처를 안 물으셨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메일 주소를 알려드렸고 두 곡이 왔다. 역시나 EDM이었다. 정글 느낌의 곡이었다"고 전했다.

또 지코는 "최근 대시를 두 번 받았다. 걸그룹 한 분과 모델 한 분"이라며 "만일 상대가 내 스타일이면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태준은 "지코는 마른 사람 싫어한다. 허벅지가 두꺼워야 한다"고 폭로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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