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태양의 후예' 촬영장의 활력소? '예쁘지 말입니다'

발행일자 | 2016.03.25 11:58
박환희 출처:/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 출처:/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가 공개한 KBS2 `태양의 후예` 출연진과의 인증샷이 화제다.

박환희는 현재 KBS2 `태양의 후예`에서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환희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 후예` 출연진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단역 데뷔작도 조연 데뷔작도 함께하눈 민석이오빠야. 사투리가 매력적이지 말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박환희는 “항상 콕 붙어다니던 우리 하쌤이랑 정연언니는 사랑입니다”, “귀여운 블랙키. 귀염둥이가 춤도 잘추지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박환희는 "현장의 분위기메이커 조재윤선배님 넘나 좋은 오라버니. #저는소파팔걸이에앉아있는거지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재현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와 조재윤은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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