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레이어’ 프라이머리 방송복귀, 복귀와 함께 질환 커밍아웃?...“가면증후군 있다”

발행일자 | 2016.03.29 06:55
드림플레이어
출처:/ TVN 캡쳐
<드림플레이어 출처:/ TVN 캡쳐>

드림플레이어가 주목받고있다.

오늘(29일) 방송된 TVN‘드림플레이어’에서는 프라이머리의 복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와 프라이머리는 SNS 천만 뷰에 도전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컴백한 프라이머리는 홍대 버스킹 투어에 나섰다.

이후 실력자들 검증에 나섰지만 별다른 실력자를 찾지 못한 채 ‘프라이머리’박스를 썼다.

이 행동에 대해 그는 “박스를 쓰면 필(Feel)을 더 잘 받는다. 안경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심리학 전문가는 이를 ‘가면 증후군’이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심리학 전문가는 “내성향이 크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될 때, 불안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 박스를 쓴다”고 진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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