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기광의 비극 시작...‘차사고로 실명위기에 부모 사망까지’ 1회부터 급박전개

발행일자 | 2016.03.28 22:45
몬스터
출처:/ MBC 캡쳐
<몬스터 출처:/ MBC 캡쳐>

몬스터가 주목받고있다.

오늘(28일) 방송된 MBC‘몬스터’1회에서는 이국철(이기광 분)의 비극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부모와 이모(배종옥 분), 그리고 변일재(정보석 분)이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이국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으나 이국철의 어머니와 이모는 사업 재정 문제로 언성을 높였다.

이후 변일재는 비서로부터 의문의 보고를 받고 자리를 비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길 차에 문제가 생겨 이국철과 그의 부모를 태운 차는 접촉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이국철의 어머니는 이국철만 구한 채 절벽으로 남편과 함께 추락했다.

사고과정에서 이국철은 빨간 우비를 쓴 의문의 사람이 부모를 태운 차를 절벽 밑으로 밀어내는 것을 목격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이국철은 실명 위기에 처했고, 부모를 잃었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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