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중형 SUV인 XC60이 지난달 26일 공개 이후 1000대 넘는 사전 계약을 이뤄냈다.
볼보자동차 이만식 상무는 “그 전 90시리즈 론칭과는 또 다른 분위기”라면서 “XC60은 볼륨 모델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디젤 모델이 83%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객의 97%가 인스크립션 트림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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