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방송 중에 왜? '그를 열받게 한 행동 살펴보니'

발행일자 | 2018.09.22 09:43
사진='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처
<사진='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처>

래퍼 디아크가 제네 더 질라의 도발에 응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슈퍼비 팀과 나플라 팀의 팀대항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에서 나플라 팀에 패배한 슈퍼비 팀은 2라운드에서 회생을 꾀했다.



하지만 제네 더 질라가 디아크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그를 얕잡아보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디아크는 흥분하고 말았다.

디아크는 제네 더 질라의 손을 걷어내며 머리를 돌렸고, 제네 더 질라는 굳이 손을 더 뻗어 머리를 계속 쓰다듬었다. 이에 격분한 디아크가 자신의 모자를 거칠게 벗으며 화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디아크는 이동민에 업혀 공격적인 랩을 내뱉었다. 이에 스윙스는 디아크의 무대에 "꼬맹이의 반란이었다"고 말했고, 팔로알토는 "나이도 어린데 하나도 안 떨고 보통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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