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 루피의 우정 '한국 온 것도 루피 때문?'

발행일자 | 2018.09.22 11:07
사진='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처
<사진='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처>

나플라가 루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팀 대항전이 진행돼 나플라 팀과 슈퍼비 팀이 1:1 무승부를 이뤘다.

이날 나플라는 자신의 팀원으로 제일 먼저 루피를 꼽았다.



이후 나플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루피 형 때문에 한국으로 넘어오기도 했고, 제가 루피 형을 많이 믿고 있다"며 루피에게 의지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어진 팀 대항전 무대 준비에서 루피는 팀의 주장인 나플라를 열심히 도왔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거나, 효율적인 의사진행 방식을 제안하는 등 '부팀장'이나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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