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이상우 특별출연? '아내 김소연 위해서'

발행일자 | 2019.03.23 10:25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제공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제공>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오늘 공개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특별히 오늘 방송되는 1회에는 배우 이상우가 특별출연한다. 그는 극 중 의문의 맞선남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그의 아내인 김소연은 촬영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편 이상우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소연은 “이상우 씨가 평소 친분이 있던 김종창 감독님과 드라마 ‘결혼의 여신’ 등으로 함께 작품을 했었던 조정선 작가님과 인연이 깊어 흔쾌히 출연 요청에 응해줬다. 첫 회에 나오는 만큼 연습을 많이 해서 정말 고마웠다”며 특별출연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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