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골퍼 이영돈과 열애중, 결혼 논의단계 아냐"
7일 한 매체는 황정음 이영돈 2월 결혼설에 대해 보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2월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정음과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수개월 전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프로 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호텔업계의 말을 인용해 "황정음이 오는 2월, 교제 중이던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울 시내 모처 호텔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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