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대결 中 흥분".. 연이은 논란 '도대체 왜?'

발행일자 | 2018.10.06 10:01

 

사진=디아크 SNS
<사진=디아크 SNS>

래퍼 디아크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 6일 네티즌 A씨는 SNS를 통해 디아크로 추정되는 이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있을 뿐, 디아크라고 확인된 것은 아니다.

다만 A씨는 래퍼 B씨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맺게 되었고, 이후 이별을 통보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디아크는 자신의 SNS에 "안티면 제발 저한테 주작해서 상처 주지 마세요"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됐다.

한편 디아크는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에서 래퍼 제네 더 질라와 날선 신경전을 벌여 '인성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그룹 대항전에서 디아크를 도발한 제너더 질라는 "화가 많이 난 것 같아서 미안했다"라고 사과했고, 디아크 또한 대결 중 흥분했다고 말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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