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 2013] 폭스바겐, 전기골프 등 53대 모델 전시

발행일자 | 2013.09.10 01:08
▲ IAA 폭스바겐 부스 조감도
<▲ IAA 폭스바겐 부스 조감도>

폭스바겐이 제 65회 프랑크프루트 모터쇼(IAA 2013)에 참가했다.회사는 이곳에서전기차 e-골프(e-Golf)와 e-업!(e-up!)의 양산모델을 비롯해, 골프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고성능 모델 골프 R (The new Golf R)과 함께 베일에 감춰진 또 하나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폭스바겐은오는 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에서 총 면적 8,893 m² 의 부스를 꾸며 무려 53대의 모델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 공개 차종인 전기차 e-골프, e-업! 그리고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 등 차세대 모빌리티를 대거 내놓고, `일렉트리파잉(Electrifying)`을 주제로 전세계 자동차 팬에게 차와 기술, 사람을 연결하는 폭스바겐의 미래 지향적 접근방식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테마 `씽크 블루(Thnk Blue)`, 폭스바겐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과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테마로 한 전시구성과 이벤트를 통해 폭스바겐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인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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