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 2013] 기아차 "신차 및 파워트레인 앞세운다"

발행일자 | 2013.09.11 11:32
▲ 쏘울 신형
<▲ 쏘울 신형>

기아자동차가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3)’에 콘셉트카 ‘니로(Niro, 개발명 KED-10)’를 비롯, 신형 쏘울 등을 출품했다.

기아차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 기간 동안 약 1,980㎡(약 60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 콘셉트카 ‘니로(Niro)’와 ‘쏘울 후속모델’, ‘K5 개조차’를 비롯해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략형 차종 씨드(3도어/5도어/스포츠웨건), 씨드GT(3도어/5도어), 프라이드(3도어/5도어), 스포티지, 쏘렌토, 벤가, 카렌스 등 총 22대를 전시했다. 또한 카파 1.0 T-GDi 엔진과 세타 2.0 T-GDi 엔진, 감마 1.6 T-GDi 엔진, 카파 CVT 변속기도 함께 내놔 기아차의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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