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개인 이동수단 `만도풋루스`의 플래그십 매장 `카페풋루스`가 고객에게 봄소식을 전한다.
한라마이스터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스`에서 오중석 사진전 `사진가의 방, `꽃`히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라마이스터는 카페풋루스에 오중석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꽃으로 봄의 정취를 전한다. 18일에는 카페풋루스 신사점에서 사진전 오프닝 행사도 연다.
오중석 작가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패션 매거진·음반·연예인 화보촬영 및 광고를 전문으로 촬영하는 포토그래퍼로도 명성이 높다.
이 회사관계자는 "만도풋루스와 카페풋루스를 찾는 고객이 포근한 봄을 느끼며 휴식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를 매달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RPM9 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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