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탱고의 크로스오버 공연 선보여
한라마이스터가 지난 10일 신사동 카페풋루스 매장에서 고객 문화체험 행사로 `클래시칸의 탱고 with 고상지` 공연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클래식 전문 연주자의 모임인 `클래시칸 앙상블`과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재즈 피아니스트 최문석이 참여했다. 이날 클래시칸 앙상블과 고상지는 `Primavera Portena`, `Mezame` 등 10여곡을 연주했고, 피아니스트 김활란은 쇼팽 야상곡 독주를 선보였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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