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제작진 "마음껏 시켜라" 한 마디에 어리둥절 '폭소'

발행일자 | 2016.02.13 11:45
꽃청춘 정우
출처:/ tvN '꽃보다 청춘'
<꽃청춘 정우 출처:/ tvN '꽃보다 청춘'>

꽃청춘 정우

꽃청춘 정우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홀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포스톤즈(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가 여행 후 서울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에서 먹었던 소시지를 먹을 수 있는 전문 식당으로 그들을 안내했다.

이어 제작진은 "먹고 싶은 것 마음껏 시켜라"라며 배려했다. 그러나 포스톤즈는 아이슬란드에서의 모습처럼 음식을 정하기 위해 한참 동안 회의를 거듭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포스톤즈의 막내 강하늘은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이것만은 꼭 챙겨가겠다는 것이 있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형들"이라고 답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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