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규현의 출연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규현은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규현에게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규현은 `제가 지금 자숙 중이다. 얼음물도 정신을 차리기 위해 가져왔다`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규현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갑작스러운 사진 공개에 규현은 당황하며 `하나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전날 파마를 했고, 햇빛이 내리쬐는데 누가 날 도촬한 거다. 눈을 감았다가 뜨려고 하는데 찍은 거다`라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눈을 다 뜬 사진도 굉장히 많다. 저 정도로 생기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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