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측은 홍보대사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캠페인 참여 소식을 알렸다.
월드비전측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네티즌들과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 아동들을 위한 학교 짓기 캠페인 ’꿈꾸는 학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참여하는 ‘꿈꾸는 학교’ 캠페인은 아프리카 니제르에 초등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후원금 총 1억 4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한다.
또한 네티즌들은 지난 3월 7일부터 올해말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일시후원 또는 정기후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꿈을 이룬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또 제 아들과 함께 나눔의 현장을 찾고 싶습니다.”라며 “아들에게 나눔의 가치,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요. 많은 아이들이 좋은 학교에서 뛰어 놀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저희 부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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