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첫방, 시청률 고공행진 "전작 '마담앙트완'의 2배, 이럴 수가!"

발행일자 | 2016.03.19 11:35
욱씨남정기
출처:/ JTBC '욱씨남정기'
<욱씨남정기 출처:/ JTBC '욱씨남정기'>

`욱씨남정기`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가 첫 방송부터 전작인 `마담앙트완`의 마지막회 시청률을 넘어섰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 방송된 `욱씨남정기`는 1.08%를 기록했다. 반면 tvN `시그널`의 후속작 `기억` 1회는 3.2%를 기록했다.

주연배우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욱씨남정기`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7%가 넘으면 유럽으로 포상휴가를 보내준다고 하더라. 많이 봐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욱씨남정기`에서는 이요원과 그의 하청업체 직원 윤상현의 포복절도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이요원이 `남자를 밝힌다`는 잘못된 소문을 듣고 그의 호텔 방으로 직접 찾아갔다가 급소를 가격당하는 보복을 당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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