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불청객 ‘황사·미세먼지’로부터 피부 지키는 방법

발행일자 | 2016.03.28 10:29

252코스메틱 피부 관리 방법 공유

[RPM9 김현수 기자] 봄철이 다가오면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여러 중금속 입자가 섞인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 피부에 노출되면 각종 피부 트러블과 건조증 등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52코스메틱(cosmetic)은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방법을 28일 알렸다.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꼼꼼한 세안 중요

1차적으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최근은 황사보다 7~8배 이상 강력한 유해 물질을 포함하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입자가 매우 작아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 표면에 쌓인 노폐물과 미세먼지 잔여물들을 제거해야 한다.

 252보어팩
< 252보어팩>

◇완벽한 노폐물 제거를 위한 마스크팩 활용

1차적으로 클렌징을 끝낸 후에는 완벽한 노폐물 제거를 위한 마스크팩을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 252코스메틱의 co2테라피 기법을 기반으로 한 252보어팩은 매일 우리 피부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이다.

252보어팩은 코스메틱 기술에 메디컬 기술을 접목한 홈케어 마스크팩으로 젤과 마스크시트가 만나면서 CO2가 발생한다. 이 과정은 피부 속에 있는 노폐물 배출 과정이 일어나고 우리 피부에 쌓여있던 노폐물, 피지, 블랙헤드 등의 잔여물 제거로 피부 속을 정화시켜주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면역력 강화와 영양 공급을 돕는 당귀 추출물, 해당화 추출물, 미백 및 재생 효과에 좋은 천궁 추출물 등 피부에 좋은 한방 원료 11종을 담았다.

우리 피부가 가장 건조함을 느끼는 시기는 바로 환절기다. 또한 봄철에는 환절기에 더해진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표면이 쉽게 거칠어 질 뿐만 아니라 큰 일교차로 인해 더욱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쉽게 탄력을 잃고 각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주름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 요소다. 꼼꼼한 클렌징 후에 보습 케어로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또한 충분한 물 섭취도 중요하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노폐물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한 몸과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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