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

발행일자 | 2010.07.07 13:52

토요타 프리우스, 2010년 6월과 상반기 판매 1위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무엇일까?

일본 자동차 판매협회가 2010년 6월과 상반기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수입차와 경차는 제외. 각기 다른 협회에서 발표한다. 관련기사 참조.)

▲ 혼다 피트
<▲ 혼다 피트>

이에 따르면, 6월 판매 1위는 31,876대가 팔린 하이브리드카- 토요타 프리우스다.

2~4위는 소형차인 혼다 피트, 토요타 비츠, 토요타 코롤라가 각각 차지했다.

5위~10위에는 닛산 세레나, 혼다 스텝왜건, 혼다 프리드, 토요타 복시 등 미니밴 타입의 차량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그 사이 소형차인 토요타 파쏘가 7위, 마쯔다 데미오(6,019대)가 10위다.

1~6월의 누적 판매순위도그리 다르지 않다. 170,426대가 판매된 토요타 프리우스가 1위다. 2~4위는 혼다 피트, 토요타 비츠, 토요타 코롤라로, 6월 판매 순위와 동일하다.

▲ 닛산 세레나
<▲ 닛산 세레나>

5~9위의 구성원도 같다. 다만 10위는 마쯔다 데미오를 밀어내고 닛산 노트(37,040대)가 차지하고 있다.

수입차와 경차 판매순위는 아래 관련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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