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5일) 방송된 JTBC‘최고의사랑’에는 나비와 장동민이 오나미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나비는 오나미의 신혼집을 찾았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비는 장동민과 연애를 시작하기 전을 떠올렸다.
그는 "회식자리에서 만난 뒤 연락처를 교환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 뒤로 셀카를 엄청 보내더라. 그래서 내가 `셀카는 부담스러우니까 안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한 달동안 연락이 없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장동민은 "내가 그 때 밀당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비가 "그런데 그 밀당이 효과가 있었다. 항상 오던 연락이 안 오니까 진짜로 생각이 나더라. 그리고 한 달 뒤에 (장동민에게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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